엄마 아빠가 함께써도 쉽게 교차착용할 수 있는 숫자표기 힙시트 아기띠, 에그레이 엄마아빠가 함께 외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저역시 마트가거나 할때는 주로 함께 갑니다.그럴땐 아빠가 메고, 집에서는 엄마가 메고, 엄마 힘들면 아빠가 메고, 아기가 너무 칭얼거리면 다시 엄마가 메고,그렇다보니까, 어깨끈을 늘였다, 줄였다 하도 하다보니까 줄도 다 늘어나고 해요...다들 그러시죠?ㅎㅎㅎ 쉽게 하는 방법이 나왔어요!!!신기하게 어깨끈에 숫자로 표기가 되어 있어서 엄마는 4번, 아빠는 6번 이런식으로 사이즈 조절을 하면 돼요!!또한 어깨의 수평이 유지되면 허리와 어깨의 통증이 줄어든다고 하니까, 수평맞춰서 사용해야겠죠?물론 번호만 알면 되니 더 쉽죠~착용해봤어요. 체격이 큰편인데요, 4번이 맞네요. 그렇다면 전 엄마는 4번~~아기는 현재 10개월 11키로에요.어깨의 수평이 유지되면 허리와 어깨의 통증이 줄어든다고 하니까, 번호 잘 맞춰서 사용해야겠어요. 침받이도 해주고선, 모자도 씌웠는데요, 와!!! 깜짝...모자가 커요~~~아기가 자려고할땐 어둡게해주야지 자는데, 기존 아기띠모자는 모자가 딱~~~막 낑기고해서 아기가 그거 벗으려고 난리였거든요.커서 폭 덮으니까 얌전하네요~ 역시나 덩치가 좀 있는 남편은 6번이었어요. 6번이 낙낙하게 딱 맞데요~~착용하자마자 첫마디가 "어? 이건 편하다"였어요. 우린 마트갈때는 주로 남편이 메거든요장볼동안 아기안고 있으면 너무 힘들어서 늘 남편이 아기띠메는 편이에요. 허리 벨트 부분이 넓어서 확실히 힘을 더 받쳐주고 하니까, 어깨에 부담도 덜어서 좋아요~~ https://blog.naver.com/sukiya61/221453838180